2023년 전산회계2급 정보(시험일정, 공부법, 난이도, 비용, 효용성)

한국세무사회에서 운영하는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회계원리(이론)와
회계프로그램에 자료입력(실기)등을
평가하는 자격증이다.
 

시험일정

 

 

난이도

기본 지식이 없어도 일주일이면 독학으로도
충분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합격률도 40~50%정도로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쉽게 취득할 수 있을것이다.
 

공부법

전산회계2급은 필기와 실기가 각각
3대7의 비율로 채점한다.
 
실기의 비중이 높다보니
바로 실기를 하고 싶겠지만
기본적인 이론을 알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의
실기 연습은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다.
 

이론공부

 
이론시험을 위한 공부로는
책한번 슥 보면서 이해하고 넘어가는
정도면 된다.
 
문제은행식으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더 좋다.
 
단, 실기를 위해서 꼭 외워야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계정과목의 성격이다.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으로
구분을 할줄 알아야 하는데
처음 공부한다면 많이 헷갈릴 것이다.
 
벼락치기식으로 짧은 기간에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경우 시험지를 받자마자
계정과목부터 시험지에 쭉~
적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실기공부

케이랩으로 시험을 치루며
매년 업데이트 되는 부분이 있으니
가능하다면 최신버젼의 프로그램을
받아 사용하기 바란다.
 
실기가 아무래도 점수가 더 높다보니
합격을 위해서 많이 연습해 보는게 좋다.
 
공부를 어느정도 했으면
기출문제를 푸는데 중요한점은
꼭! 시간을 재면서 풀기바란다.
 
의외로 시간과의
싸움이 되는 경우가 더러있다.
 
시험환경이 연습하는 때와 다름은 물론이고
컴퓨터 상태가 안 좋을 수도있고
USB에 저장이 잘 안될수도 있다.
 
여러 변수를 고려해서 마감시간보다
5분은 더 빠르게 시험을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연습하자.

 

효용성

개인적으로 필기만하는
회계관리보다는 효용성이 높다고 본다.
 
일반적인 기업의 경우 케이랩을 쓰는 경우가
없어서 본인은 당황스럽겠지만
뽑는 사람은 모른다.
 
'회계에 대해서 조금 알고 있는 사람'
정도의 평가는 받을 수 있어 플러스 요인이다.
 
반면 관련 업계(회계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 등)
에서는 자랑스럽게 얘기하기는 어려운
자격증이나, 그래도 없는것보다 좋다.
 
당연히 있어야 하는 자격증 정도로
생각하고 준비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