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계관리1급 정보(시험일정, 공부법, 난이도, 비용, 효용성)

삼일회계법인에서 발급하는
공인 민간자격증으로
재무회계와 세무회계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한다.
 

시험일정

 

 

회계관리2급과의 차이점/공통점

차이점
 
회계관리1급은 기본적인 회계원리에서
더 나아가 회계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회계관리2급과 가장 큰 차이점은
시험과목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재무회계, 세무회계 두 개 과목으로 늘어나
시험시간과 문항수가 늘어났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합격기준이다.
 
두 개 과목을 평균으로 채점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채점을 하기에 과목당 70점 이상
이어야 합격이 된다.
 
재무회계가 100점을 맞았다고 해도
세무회계가 70점 이상이 되지 않으면
떨어진다는 뜻이다.
 
그만큼 두 과목을 골고루 공부해야하기에
공부 준비 기간도 회계관리2급 대비
상당히 늘어난다.
 
일반적으로 독학의 경우 2~3개월을 잡는다.
 
응시료도 차이를 보인다.
 
회계관리2급은 30,000원인데 비해
회계관리1급은 50,0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응시료가 비싼편이다보니
가능하다면 단번에 합격하는걸 목표로 하자.
 
기출문제를 풀어봤는데 합격기준에
간당간당하다면
1~2달에 한번씩 시험의 기회가 있으니
다음회차를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공통점
 
회계관리 2급과 공통점도 존재한다.
 
문제은행 방식으로 기본개념에 대해
숙지한 후 기출문제를 푸는 형태로
공부를 하면 된다.
 
기출문제는 회계관리2급과 동일하게
삼일회계법인 공식사이트 자료실에서
직전년도를 제외한 3개년('19년 ~ '21년)
기출문제를 다운받을 수 있다.

 

 난이도

 

합격률은 30~40%정도로

 회계관리2급 대비(60~70%) 현저하게 낮다.

 

그렇다고 불안해할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다.

 

공부를 하기 위함보다

자격증 취득이 우선이라면

기출문제만 주구장창 풀어보기 바란다.

 

기억에 남는것은 없어도

자격증은 남을 것이다.

 

자격증 효용성

 
갱신하는 자격증이 아니다보니
한번 취득하면 평생 이력서에 적을 수 있다.
 
다만, 회계직무로 취직하기 위한 자격증으로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회계관리1급의 경우 이론만으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기에
취업을 목표로 준비한다면 실기를 포함한
전산회계나 전산세무를 함께 취득 하는 방향으로
준비하는 편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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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관리1급을 취득했다면 재경관리사에

도전해보자!

 

2023년 재경관리사 정보(시험일정, 공부법, 난이도, 비용, 효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