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2급대비 3개과목(지방세법, 지방세기본법,지방세특례제한법)이
추가 된다.
시험일정
세무회계1~3급까지 시험일정은 전부 똑같다.
연 6회로 준수한 시험횟수를 보여준다.
난이도
합격률은 10%정도 된다.
가끔 쉽게 나와서 30%정도나 되는경우도 있지만
극히 드무니 10%정도로 생각하는게 좋다.
10%라는 합격률로만 보자면 재경관리사나
전산세무1급보다도 더 낮은 합격률이다.
합격률이 어려움의 척도는 아니지만
대충 어느정도인지 감은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더 쉽게 난이도를 설명하자면
회계사/세무사 다음으로
세무회계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공부방법
일단 충격적이게도 only주관식이다.
모르거나 헷갈리면 그냥 끝이라는 소리다.
여기서부터 일단 머리가 아프다.
합격 기준은 과락40점에 평균 60점이면 된다.
무조건 인강을 듣자.
인강을 듣고 흐름/개념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전에는 문제를 보고 답을 보기에서 찾아
유추를 할 수 있었다면 1급은 주관식으로
문제를 명확히 이해하고 답안을 작성해야한다.
독학으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뜻이다.
공부 방법자체는 간단하다.
인강듣고 기출문제 풀고 또 인강듣고 기출문제 풀고...
계속 반복하면서 몸에 익히는게 답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오답노트를 만들기를 추천한다.
시험 1~2시간 전에는 오답노트를 보면서
취약한 부분에 있어서 대비하는게 중요하다.
팁다운 팁을 주자면 세법1부의 경우 3급/2급과 마찬가지로
과목의 범위 자체는 동일하다.
물론 심화문제로 어려움은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2부보다는 훨씬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평균 60점이면 된다.
1부에서 80점 이상을 노리고 2부에서 과락만 하지
않는 전략을 추천한다.
비용
시험일정과 마찬가지로
시험 비용도 1~3급이 다 동일하다.
시험응시는 25,000원
자격증 신청 5,000원으로
총 30,000원이다.
한번에 붙을 수만 있다면 무조건 좋은 값이다.
효용성
2급까지는 회의적이었다.
1급도 사실 취직을 목표로 한다면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단, 회계사/세무사를 준비하는 단계로 한다면
매우 추천한다.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세무회계1급은 세무사 다음으로
세무관련해서는 가장 어려운 시험이다.
심지어 세무사 2차시험과 과목도 매우 많이 겹친다.
취직을 위해서 준비하기에는 공부의 기간과
노력을 대비했을때 높은 효율을 내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취직하려면 그냥 전산세무1급을 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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