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증으로
2급에서 심화된 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를
시험 본다.
시험일정
기업회계는 등급에 관계없이
시험일정이 다 동일하다.
전산회계/세무와도 일정이 동일한데
시험 시간은 달라서 하루에 두 개 시험을 한 번에 치를 수도 있다.
(전산세무 2급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면 되겠다.)
난이도
합격률이 회차에 따라서 너무 다른 관계로
큰 의미가 있지 않지만
대략적으로는 10~20% 정도로 보면 된다.
1/2부 각각 4지선다 객관식 25문제 외에
주관식 단답형 5문제가 추가된다.
2급과 동일하게 1~2부 평균 70점 이상이면 되는데
과락이 없다는 점은 수험생 입장에서
집중과 선택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볼 수 있겠다.
공부방법
기업회계 2급까지의 지식을 갖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책 1 회독 후에 기출문제를 풀자.
그 이후에 본인이 많이 틀리는 문제에 대한
기초 지식을 한번 더 정리하기를 권한다.
그 이후에는 다시 기출문제를 적어도
5 회독 이상은 풀자.
기초지식이 없다고 해도 불가능한 수준의 자격증은 아니다.
그렇지만 기업회계 2급까지와는 다르게 꼭 강의를 듣자.
강의 1 회독 후에 기출문제를 풀고
똑같이 어려운 부분이나 많이 틀리는 곳을
다시 한번 강의로 정리하자.
글로만 보는 것보다 영상을 보는 게
머리에 잘 남는 건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기초지식의 유/무와 상관없이
오답노트 만들기를 추천한다.
문제은행식이기는 하나
1급은 변형 문제도 꽤 나온다.
틀린 문제에 대한 개념이 명확해야 풀 수 있는데
그 해결방법으로 가장 좋은 게
오답노트다.
귀찮아도 한 번에 합격을 노린다면
오답노트 만들기를 추천한다.
비용
역시나 1급도 응시료는 25,000원이다.
합격 시 자격증 신청료가 5,000원이 들어서
총비용은 30,000원이 든다.
당연하지만 이중, 삼중으로 돈 쓰기가 부담스럽다면
1급을 한 번에 끝내는 게 좋다.
효용성
1급의 경우는 해당 자격증 하나 단독으로도
평가를 좋게 받을 수 있다.
전산세무 2급 정도의 난이도라고 볼 수 있는데
전산세무 2급부터는 기업에서
회계직무 인원을 뽑을 때 고려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하다면
전산세무 2급을 더 추천한다.
기업입장에서 가장 좋은 인재는
가르치지 않고 곧바로 본인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직원이다.
전산세무는 실기를 함께 준비하기에
실전에 투입되기까지 시간이 짧게 소요된다.
기업회계 1급까지 취득했다면
실기까지 준비해서 전산세무 2급이나 1급을 취득하는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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