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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정보/회계

2023년 기업회계 3급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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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증으로 기업회계에 대한 내용보다는

회계의 가장 기본 되는 회계원리에 대해

평가하는 자격증이다.

 

시험일정

기업회계 시험일정

기업회계는 등급에 관계없이 

시험일정이 다 동일하다.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전산회계/세무와도 일정이 동일한데

시험 시간은 달라서 하루에 두 개 시험을 한 번에 치를 수도 있다.

 

난이도

난이도는 매우 쉽다고 말할 수 있겠다.

 

합격률 자체도 50%이상이다.

 

처음 회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준비하는

자격증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1~2부로 나뉘는데 3급의 경우

2부 모두 회계원리에 대한 시험이어서

나눈것에 의미가 없다.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면 되고,

총 40문제에  4지선다 객관식 문제만 있다.

 

공부방법

공부방법도 매우 심플하다.

 

회계 기본 지식이 있다면 책 한번 쓱~보고 지나가고

뒤에는 기출문제를 풀도록 하자.

 

기본지식이 없다면 일단 처음에는 영상을 보는 게 좋긴 하다.

 

책에 딸려오는 강의를 1 회독하고 이후에 기출문제를 풀자.

 

결론은 기출문제 풀이가 가장 중요하다.

 

결국 문제은행식이기 때문이다.

 

하루에 2~3시간 싹만 공부해도 2주 정도 잡고

공부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할 것이다.

 

비용

등급과 상관없이 응시료는 25,000원이다.

 

합격 시 자격증 신청료가 5,000원이 들어서

총비용은 30,000원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한 번에 붙는다는 가정하에서 나쁘지 않은 금액이다.

 

효용성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업회계 3급을 준비하는 것보다

전산회계 2급을 추천한다.

 

시험범위/난이도 등 거의 비슷한데 두 자격증 중

전산회계 2급의 인지도가 월등히 높다고 본다.

(전산회계 2급은 국가자격증이기도 하다.)

 

물론 실기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그만큼 기업에서도 전산회계를 더 높게 평가해 준다.

 

기업회계 3급 단일의 자격증으로는 특별히 효과가 없다고 보고

기업회계 2급이나 다른 회계시험의 발판으로 삼을 수는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