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증으로
제무회계와 원가회계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는 자격증이다.
시험일정
기업회계는 등급에 관계없이
시험일정이 다 동일하다.
전산회계/세무와도 일정이 동일한데
시험 시간은 달라서 하루에 두 개 시험을 한 번에 치를 수도 있다.
(기업회계 2급을 준비한다면 전산회계 1급과 함께
준비하기를 추천한다.)
난이도
합격률은 3급과 비슷하게 40%이상으로 보면 되겠다.
기업회계 2급 과목인
재무회계/원가회계 까지도 사실상
회계 기본 되는 지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단지 1부와 2부를 나누는 의미가 있는 정도.
4지선다 객관식인 점도 3급과 동일한데
자격증 시험 중에서는 특이하게
합격기준이 1~2부 합산평균 70점이면 된다.
문제는 1/2부 각각 25문제로 한문제에
4점이다.
혹시 원가회계를 준비를 잘 못했다고 해도
재무회계에서 100점을 맞았다면
원가회계를 40점만 맞아도 합격할 수 있다는 말이다.
공부방법
3급과 크게 다르지 않다.
기본지식이 있다면 책 1 회독,
지식이 없는 초심자라면 강의 1 회독을 먼저 하자.
기본지식이 쌓였다면 이후에는 기출문제 풀이에 시간을 들이자.
문제은행식이기 때문이다.
하루에 2~3시간씩 공부해도 3주 정도 잡고
공부한다면 어려움 없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할 것이다.
비용
등급과 상관없이 응시료는 25,000원이다.
합격 시 자격증 신청료가 5,000원이 들어서
총비용은 30,000원으로 보면 되겠다.
2급부터는 객관적으로 나쁘지 않은 금액이다.
효용성
기업회계의 경우 3급보다는 2급부터
공부하기를 추천한다.
3급은 너무 쉽기도 하고 2급부터는 해야
그나마 기라도 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급까지도 솔~직하게 말해서 효용성은 떨어진다.
마찬가지로 비슷한 수준의 전산회계 1급을 더 추천한다.
인지도 면에서도 활용성 면에서도 모든 게 전산회계가
한 수 위라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돈 때문이겠지만 자격증을 무분별하게 늘린감이 있다.)
개별의 자격증으로 어딘가에 내밀기에는 아직 약하다.
기업회계 1급을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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