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는 국제자격시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YBM에서 주관한다.
ITQ의 국제버전을
MOS로 보면 되겠다.
시험일정
상시시험이다.
시험을 보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이 곧봐도 결과가 나온다.
빠르게 OA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매우 좋은 점이라고 보겠다.
시험과목
MOS를 취득하는데 Word만 취득한다거나
Excel만 취득하는 독특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고정값은 무조건 취득해야 하는 것이고
택 1에서는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택1 두 가지에 대해서 경험이 전혀 없다면
일반적으로는 Outlook을 많이 고르는 편이다.
Word와 Excel만 등급이 있는데
그냥 제일 높은 시험을 준비하면 된다.
등급이 있는 만큼 다른 것보다
Word와 Excel 두 가지가 어렵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과목당 50분 시험인데
시험시간이 타이트하지는 않을 것이다.
비용
79,000원이다.
혹시 오해하지 말자.
과목별로 하나당 79,000원이다.
네 과목을 취득해서
Master를 취득하는데 이 정도면 날강도다.
한 번에 다 합격한다는 가정하에 시험비로만
316,000원이 드는 거다.
효용성
본인이 해외 취직을 준비하거나
국내기업 중 MOS 자격증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지원할 것이라는 목적이 있다면 모를까,
일반 OA자격증을 취득하는데
MOS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국내 시험에 ITQ가 있다.
ITQ가 더 저렴하고 효용성은 거의 비슷하다.
MOS가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인지도를 빼면
MOS를 취득할 이유는 매우 낮다고 보인다.
혹시 ITQ가 뭔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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