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시험일정, 난이도, 비용, 공부법

국가기술자격증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자격증이다.

 

회사에서 제일 기본되는 MS Office로

시험을 치르게 되기에

많은 취준생이 취득하는 자격증이다.

 

시험일정

컴퓨터활용능력의 경우

연도별 정해진 시험일자가 없다.

 

상시로 개설이 되며,

시험일 4일전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합격통보의 경우

필기는 시험일 다음날 10시에,

실기는 2주후 금요일에 발표된다.

 

시험과목

컴퓨터 활용능력의 경우

필기와 실기를 각각 시험 본다.

 

실기는 필기 합격 후 2년 내에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필기시험의 경우 과목별 40점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되어야 하고,

실기시험은 과목별 70점이상을

맞아야 한다.

 

난이도

필기의 경우 약40%의 합격률로

준수한 편이다.

 

단, 실기는 10~20% 사이로

극악의 합격률을 보여준다.

 

컴활이라고 하면 기본적인

자격증이라고들 많이 생각하는데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공부방법

비전공자가 처음 준비한다는

가정하에 알려준다.

필기공부

필기의 경우

굳이 강의를 들을 필요도 없다.

 

실기와 필기를 함께 공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 같은경우

각각 다른 자격증이라고

생각는게 좋다고 본다.

 

그럼 공부는 어떻게 하냐!

 

기출문제 풀이가 답이다.

 

처음에는 사실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를 것이다.

 

어디서 주워 들은거 몇개만 맞추고

대부분 틀릴건데 매우 정상이다.

 

용어도 모르고 문제도 처음보고

뭐가 뭐라는지 알아 듣지 못한다.

 

중요한건 틀린 문제에 대해서

책에 나와있는 이론 부분을

체크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문제은행식으로 문제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

 

많은 문제를 풀고 문제와 답을

외우면 그걸로 땡이다.

 

둘째,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넘어가기에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

 

다시 한번 말하면

우리의 목표는 공부가 아니다.

 

최대한 빠르게 자격증 취득

하는 것이 목표다.

 

처음보는 용어에 대한 이해를 하고

컴퓨터에 역사를 알고 있는 것이

사회에서는 쓸데가 없다.

 

기출문제를 풀고서 체크를 하면서

그때만 이해하고 넘어가라.

 

몇번 반복하다보면 다 이해하게 된다.

 

실기공부

실기는 인강 또는

수업을 듣는게 좋다.

 

어떤 강의던 크게 상관 없으니

뭐든 들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하면서 1회독을 하자.

 

그 뒤로는 필기와 동일하다.

 

기출문제를 계~속 풀자.

 

전혀 감도 안오고 모르겠는때에

인강에서 해당 부분만 다시 보고

혼자 해봐야한다.

 

핵심은 혼자 해봐야한다.

 

인강보고 아무리 따라해봐도

혼자할때 어디가서 뭐해야하는지

기억 안나면 말짱꽝이다.

 

사실 실기는 운빨도 중요하다.

한 시험장에서 A/B 두 문제로 주는데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쉬운게 있고

어려운게 있다.

 

이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패스!

 

비용

필기는 17,800원,

실기는22,500원이다.

 

인터넷 접수 수수료로 1,200원을

더 받는데 그냥 애초에 합금액으로

받는게 어떨까 싶다.

 

효용성

소방/경찰 공무원들한테는

가산점이 있어 매우 유용하다.

 

꼭 따자.

 

취준생도 일단 괜찮다.

 

엑셀이나 한글 등

실제 취업후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험을 준비

하다보니 도움이 된다.

 

이력서를 평가할때도

아무것도 없는것 보다야

있는게 도움이 된다.

 

단, 1급이어야 한다.

2급은 확실히 수준이 많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