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1급 시험일정, 난이도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이다.

 

시험일정

심화기준 1년에 6회로

2개월에 한번씩 시험을 볼 수 있다.

너무 상업적이지 않은

딱 적당한 시험횟수다.

 

난이도

난이도 설명에 앞서 먼저 등급을 알려준다.

 

총 여섯 등급이 있으며,

1급~3급은 심화

4급~6급은 기본으로 분류된다.

 

각 시험종류(심화/기본)에서 

점수를 몇점이상 받느냐에 따라 등급이 바뀐다.

 

대부분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2급이상 취득을 추천하기에

앞으로 심화 1~2급 기준으로 얘기를 하겠다.

 

편차는 있으나 1급은 20%

2급은 15%정도 된다.

 

대부분의 시험은 등급이 높으면

합격률이 낮아지지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점수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기에

이러한 현상이 있다.

 

3급까지 따는 총 합격률은

50%이상으로 3급은

무난하게 딸 수 있을것이다.

 

단, 우리의 목표는 일단 1급으로 해야한다.

 

그래야 못해도 2급은 취득할테니~

 

공부방법

한국사에 대한 기초상식 없이

독학한다는 가정하게 한달,

기초지식이 대략적으로 있으면

2주 정도 잡으면 되겠다.

 

기초지식이 없는 사람을 기준으로

첫 2주는 기초를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하자.

 

무료/유료 상관 없이 강의를 들으면서

챕터별로 강의를 듣고

그날 바로 기출문제에서 해당하는

문제를 풀어보자.

 

개념도 익히고 실전에서 활용도

하면서 머리에 더 잘 남을것이다.

 

그렇게 한바퀴 도는데 2주정도 잡는것이다.

 

한국사 범위가 워낙 방대해서

강의가 40강/50강 한다.

 

2주동안 정리만 해도 매우 잘한 것이다.

 

뒤로는 기출문제 풀이에 시간을 쏟자.

 

기출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의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도 좋다.

 

역사라는게 한번 틀리면 이상하게

계속 틀리게 되는것 같다.

 

오답노트가 필수는 아니겠지만

1급을 노린다면 충분히 만들 가치가 있다.

 

50문제를 80분에 풀어야 하다보니

시간도 신경써야한다.

 

마지막 1주동안 기출문제를 풀때는

시간도 체크해 보면서 준비하자.

 

비용

비용은 22,000원이다.

 

사용할 곳이 많은 것에 비해서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효용성

공무원 가산점에 최고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목적이

확실한게 좋다.

 

예를 들어 각종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이거나

사관학교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좋다.

 

가산점은 분명히 무시할 수 없기때문이다.

 

단, 일반 회사 취직이 목표라면

한국사검정시험을 준비하기보다

회계나 컴퓨터 활용 등

다른 자격증 취득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