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TAT1급 정보(시험일정, 난이도, 공부방법, 비용, 효용성)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민간자격 시험이다.

 TAT2급에서 법인세와

법인조정(실무)에 관한 내용이 추가됐다.

시험일정

TAT1급도 마찬가지고 시험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준비시간은 13시~14시이며

시험시간은 14시~15시 30분이다.

 

난이도

TAT1급과의 동급 자격증으로는

전산세무1급이 있다.

 

합격률도 TAT2급과 비슷해

평균 40%정도로 이다.

 

역시나 독학을 못할정도는 아니다.

 

TAT2급을 철저하게 준비한

인원이라면 TAT1급에서 추가되는 내용의

점수비중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공부방법

강의 1회독 후

기출 문제를 계속 푸는게 답이다.

 

TAT2급때는 오답노트만들기를

선택적인 요소로 말했지만

여기서는 필수라고 말할 수 있겠다.

 

어쨋든 공부범위가 늘어났고

문제의 깊이도 더 깊어지는게 사실이다.

 

귀찮음을 무릎쓰고

정리를 해야 방대한 분량에서

내 취약점을 알고 보완할 수 있을것이다.

 

중요한것은 이론 공부도

간과하지 않아야 한다.

 

30점이라는 낮은 점수때문에

가볍게 여기다가는 큰일 난다.

 

시간이 중요하기도 하니

꼭 시간을 체크해 가면서 기출문제를 풀기바란다.

 

비용

39,000원이다.

 

TAT2급 부터는 취득한다는 가정하에

합리적인 가격이다.

 

효용성

사실상 회계관련 실기 자격증 중

전산세무1급과 함께 끝판왕이다.

 

이걸 못알아주는 회사라면

떨어져도 낙담할 필요 없다.

(만약 떨어졌다면 스펙의 문제보다는

다른 문제일 수 있다.)

 

모든일에 정답은 없으나

최선을 다한것은 확실하다.

 

자격증을 믿기보다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면접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