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FAT2급 정보(시험일정, 난이도, 공부방법, 비용, 효용성)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민간자격 시험이다.

회계기본적인 이론과

실기를 함께 평가하는 자격증이다.

 

시험일정

FAT2급 시험시간은 09~10시까지

준비(신분증검사 및 환경점검)을 하고

시험시간은 10~11시 1시간을 본다.

 

난이도

FAT2급을 시험볼때 같이 준비하는

자격증이 회계관리2급과 전산회계2급이다.

 

혹시 저 두 시험의 난이도를 알고있다면

굉장히 쉽다는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합격률도 60%이상이다.

 

그냥 FAT1급을 위한 발판으로 보자.

 

전산회계/세무와의 차이점

앞서 말한것과 같이

FAT2급은 전산회계2급과 동급의

난이도로 많이들 본다.

 

절대적인 값은 없으나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그럼 둘다 이론과 실기를 보고

수준도 비슷하다면 하나만 따면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것이다.

 

매우 정확한 생각이다.

 

실제로 하나만 따면 된다.

 

단, 두 자격증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고 말이다.

 

실기 프로그램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시행하는

FAT, TAT는 더존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반면, 한국세무사회에서 시행하는

전산회계/세무는 케이랩을 사용한다.

 

 

나는 두개의 차이를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을 딸것인가'

or '취업후 빠른 적응을 위해 딸것인가'

로 본다.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은 전산회계/세무,

취업후 적응은 FAT, TAT라고 생각한다.

 

인사담당자가 FAT와 전산회계를

알고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보편적으로 모른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여기서 FAT는 겉으로 봤을때 회계자격증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자격증 발행기관을 같이 작성하는데

억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다.

 

BUT

인사담당자가 그렇게 꼼꼼하게 서류를

봐줄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다.

 

수십명의 인사기록에서 눈에 띄지 않으면

바로 세절기 행이다.

 

회계담당자를 뽑는데 '회계'라는 단어가 들어간

자격증을 가진 사람과 'FAT'라는 단어가 들어간

자격증을 가진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전자가 눈에 들어오는 법이다.

 

실무 적응

그럼 당연히 전산회계를 따지

FAT를 왜 따나 싶을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또 다른 보편성이 나온다.

 

많은 회사가 케이랩보다는

더존을 많이 사용한다.

 

아무래도 한번이라도

다뤄본 프로그램으로 작업을 하는게

습득하기고 이해하기에

도움이 된다.

 

한번도 안해본것과

한번이라도 해본것은 생각보다 많은

차이를 보인다.

 

취직만 한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적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이다.

공부방법

공부방법은 전산회계와 다르지 않다.

 

먼저 강의를 1회독 한다.

 

약간의 지식이 있다면

한국공인중계사회 자료실에 올라와

있는 강의를 듣고

처음 공부를 한다면

책사나 사서 무료 강의를 듣자.

 

다 듣고나면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명확히는 모르는 정도일 것이다.

 

매우 정상이다.

 

그 뒤부터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명확하게 채워나가면 된다.

 

결국 FAT/TAT도

문제은행식이어서 반복해서

풀고 익히는게 답이다.

 

비용

39,000원으로

가격이 비슷한 자격증에서는

가장 높다.

 

당연히 한번에 붙는걸

목표로 하자.

 

효용성

사실 효용성은 떨어진다.

 

워낙 기본되는 이론과 실기를

평가하는 자격증이어서

취업시 자격증으로 인한 플러스

요인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다. 

 

자격증을 취득했으니

노력했고 놀지 않았다는 정도?